충북도교육청은 24일 화합관에서 승진, 전직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장학관‧교육연구관 33명, 교장 41명, 공모교장 2명, 교감 46명, 신규 교육전문직원 16명 등 모두 138명이 임명장을 받았다.윤건영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전문성과 열정으로 충북교육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데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새롭게 구성되는 구성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해 조직이 더욱 안정적이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