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에 지원한 수험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해 졌다. 종로학원은 6일 ‘전국 39개 의대 수시 전형부문별 지원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 내신 최상위권 의대 수험생 1만8815명이 지방권 의대에 집중 지원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9235명이 지원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4일 치러졌던 9월 모의평가 지원자는 48만 8292명으로 지난해 47만 5825명과 비교해 1만 2467명 증가했다. 지원 자격별로는 고3 재학생이 38만 1733명으로 전년 9월 모의평가 대비 1만 285명 증가하고, 졸업생은 10만 6559명으로 2182명 증가했다. ◇9월 모평 성적 10월 2일 통보…가채점 결과로 수시 지원 종로학원 가채점 결과에 따르면, 국어는 1등급 구분 원점수 커트라인이 ‘화법과 작문’ 98점, ‘언어와 매체’ 97점으로 예상된다. 올해 6월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원자 급증으로 의과대학의 인기가 치솟고 있지만, 그동안 각광받아 왔던 교대의 인기는 예전 같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종로학원 등에 따르면 경상국립대학교는 수시 최종 지원 결과, 전년 대비 지원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경상국립대는 2024학년 수시모집에서는 지원자가 561명에 그쳤지만, 이번 수시에는 974명으로 413명이 늘었다.이는 정부가 의대 정원을 확대한 탓에 경상국립대 의대의 모집인원이 종전 50명에서 94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의대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4일 세종 시민운동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10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52명, 운영진·관계자 248명 등 총 1000명이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최근 이 공원이 논란거리다. 공원은 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 매장 유산을 복원 전시했고 시민이 언제든 산책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됐다. 하지만 이곳은 공개되자마자 흉물 논란에 휩싸였다. 호국마루로 명명된 공원지원시설 탓이다. 그곳은 콘크리트 구조물로 전시홍보관과 카페, 지하주차장을 갖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