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를 확보하고, 철저한 분리배출 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재활용가능자원 회수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재활용가능자원 회수보상제는 폐건전지, 종이팩, 캔,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재활용 도움센터로 배출하면 무게 합계로 1kg당 10L 종량제봉투 1장을 보상 지급하는 정책이다.시는 올해 3월 말 기준 종량제봉투 22만 매가 지급될 만큼 회수보상제가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2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연말까지 사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또 재활용품 매각대금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