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신한카드는 ‘1 to 10 레전드 콘서트’가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은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함께 기획했다.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10팀이 릴레이로 출연 중이며, 아티스트 한 팀이 메인 공연을 펼치면 다른 두 팀이 게스트로 추가 등판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침수 우려지역과 대피장소, 대피 시 행동요령 등이 담긴 '재해지도'를 인터넷으로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재해지도는 침수 및 대피 정보가 포함된 기존의 수치지형도 형태의 재해지도를 국토위성지도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한 것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공개됐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연평균 강우량이 늘고 특히 시간당 100㎜ 이상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졌으며, 지속적인 도시화로 불투수면적이 확대되면서 폭우 시 빗물로 인
제주보건소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는 40~50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중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말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달 24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11주간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건강측정실에서 총 21회 운영된다.운동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씩 중년 맞춤 유산소 및 근력운동이 20회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 자체 지원으로 △60~64세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고엽제 후유증 의사환자 △4․3 희생자 및 유족자 △장애인 등 약 2만 1800명도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제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지정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 무료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제주도민의 경우 섬 지역 특성상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지정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다. 접종기관별로 접종대상 및 백신수급 상황이 상이할 수 있어 방문 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안전한 접종을 위해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반
안동시가 민선 8기 하반기를 이끌 7대 전략을 공개했다. 시는 지난 10일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도출한 7대 전략을 통해 시민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한층 속도를 올린다.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앞당겨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안동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1. 지방시대 3대 특구로 경제·문화·교육 분야 새로운 기회 창출안동시는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3대 특구를 석권한 최초의 도시이다. 3대 특구를 통해 굴지의 바이오백신 기업들이 5,500억여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