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7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안평초43회․하령초15회 연합동기회에서 8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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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6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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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청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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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월사, 산불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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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조사 의무화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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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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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기대선 앞두고 '민주노동당' 부활? 권영국 "기득권 정치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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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총선에서 원외 정당으로 밀려난 정의당이 이번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했다. 정의당은 앞서 노동당·녹색당 및 민주노총 산별노조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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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핫이슈] 포드 '전기차 올인' 포기…테슬라 견제 나선 웨이모
포드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FNV4를 포기하고 기존 아키텍처 X.3로 전환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량까지 포괄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포드, 전기차·내연기관 동시 대응…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전략 변경⦁ 리비안, 차세대 R2 전기차용 '맥시머스' 드라이브 공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으로 전기차 부품 비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포드는 비용 절감과 기술 통합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비안은 차세대 전기차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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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글로벌 SMR 플레이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2%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부터 이어져온 건설경기 침체와 수출둔화, 내수부진, 대형 산불 등이 겹치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문제는 2분기다. 트럼프의 관세횡포와 이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이로 인한 수출둔화가 예고되어 있다. 내수기반이 약한 수출주도형 국가, 대한민국의 현실이 암울하다.그러나 시장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신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주인공은 SMR. SMR은 대형원전을 300MW 이하로 모듈·소형·일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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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2단 무인 주차정산기 설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대형 화물차 기사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강서시장 주요 출입문 3곳에 2단 무인 주차요금 정산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기존 1단 정산기 이용 시 대형 화물차 기사들이 하차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출차 시 발생하는 차량 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설치는 1번, 2번, 5번 출입문에서 진행됐다.또한, 화물차의 원활한 출입을 위해 노후한 시설물을 철거하고 환경을 정비했으며, 4월 말부터 추가로 2번 출입문의 유인정산소를 무인으로 전환해 총 10개 출차로 중 9곳을 무인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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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 규제가 기업인 사외이사 기피에 한 몫....전문성·독립성 높여야”
사외이사 제도가 도입된 지 30년 가까이 되어가는 가운데 사외이사의 전문성·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정거래법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발표한 ‘사외이사 활동 현황 및 제도 개선과제’에서 지금까지 국내 상장사의 경우 사외이사가 교수·전직 관료 등 특정직군에 집중되어 미국 등에 비해 사외이사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이는 한국에만 있는 공정거래법상 ‘계열편입’ 규제가 한 몫 한 것으로 풀이했다.실제로 지난해 국내 상장기업 사외이사 직군은 학계 36%, 공공부문 14%로 교수·전직 관료가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