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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협의회 5개 개발사는 세계 최대 규모인 6GW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송전용 전기설비 이용에 대한 계약을 한국전력공사와 10일 체결했다.계약 체결대상은 ▲한국부유식풍력 1.125GW ▲문무바람 1.125GW ▲해울이해상풍력발전1,2,3 1.5GW ▲귀신고래해상풍력발전1,2,3호 1.5GW ▲반딧불이 에너지 0.75 GW 등 5개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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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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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종자 연구 데이터 전면 개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종자 연구 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이 데이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 식물의 종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자는 물론, 생태 복원 전문가와 가드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방대한 양의 종자 관련 정보로, 종자은행에 보전하고 있는 3,234종의 통계와 이력, 야생 식물 1,570종의 종자 사진 7,172점과 발아 정보 9,770건을 포함하고 있다. 발아 조건, 장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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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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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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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차 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2차 ‘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519억 원을 투자해 4회에 걸쳐 4개 읍면 6개리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전주기 LPG가스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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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 새 역사 쓰다…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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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 건설 현장 점검 나서
경기 화성시의회가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화성지역 역사와 시설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한 자리였다.현장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이계철·조오순·박진섭·오문섭·유재호·김경희·송선영·최은희 의원과 화성시 교통국장,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은 화성시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향남역을 비롯한 역사 주변 인프라가 안전하고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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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수 경기 화성시의회 의장이 10일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 제173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26명이 참석해 경기도 시·군의회 간 지역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정례회는 제172차 정례회의 안건 처리결과 보고 및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수석 부회장 의결 및 임명,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임원진 추대패 수여, 협의회 안건 심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제173차 정례회 주요 안건으로 ▲ 제16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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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강렬한 시적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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