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117주년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2025 성평등노동부천네트워크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하해! 3.8, 응원해! 여성노동’을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여직원이 업무 중 겪는 다양한 고충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는 지난 3월 7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정폭력·성폭력·신종여성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더 빠르게 행동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동해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새힘터,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시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에서는 여성의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꽃 나눔, 여성 인권 향상 포스터 전시, 뱃지 만들기 체험, 교제폭력·스토킹 피해 지원 안내, 피해 진단 체크리스트 배부 등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이날 시작한 '도약 온 골목 페스타'와 연계해 세계여성의 날 의미를 알리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강북구는 제117회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에서 다양한 성평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여성단체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강북구여성연합회 및 강북여성정책포럼오늘의 여성, 극단 진동) 관계자들이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5천여 명 여성 노동자들이 정치 참여, 평등권 등 여성에 대한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를 기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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