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첫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을 통해 예능감과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는 진의 단독 예능이다. 아미의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전역 5일 만에 제주도 한라산 등반으로 포문을 연 이후, 해양경찰 훈련, 폐가 체험, UFC, 기계 체조, 펜싱 등 고강도 콘텐츠를 이어오고 있다.현재까지 공개된 본편만 32편이며 전체 조회 수는 약 7770만 회
5월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 진이 6월부터 첫 단독 팬콘서트 투어를 떠난다.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팬 플랫폼'위버스'를 통해 ‘#런 석진 이피 투어’ 포스터를 공개해 팬콘서트 투어 소식을 전했다.팬콘서트의 이름은 진이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공개 중인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스핀오프 개념이자 아미를 만나러 떠나는 '여정'을 의미하며 이번 투어는 진이 전세계 아미들에게 직접 달려가겠다는 뜻이다. 그는 6월 28~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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