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5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걷기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워킹 운동교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1대 대통령선거, 29일과 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6일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에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선거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문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최종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6회 지방선거부터 8회 지방선거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17개 시·도 중 순위는 ▲6회-11.33% 11위 ▲7회-17.58% 14위 ▲8회-20.08% 11위로 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봄을 만지다
봄을 만지다 벚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서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잡았어요. 금낭화 고운 꽃이 오종종 피어나면손으로 만지기 아까워 눈으로 만지고요. 민들레 노란 향기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다 옆 속초 조선소에서 만나는 동해안 예술 축제 ‘2025 bac. 속초아트페어’ 개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위자료로 보조금 '슬쩍'...경기도 사회복지시설 3곳 적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광명지역신문> 조작한 자료를 근거로 보조금을 타낸 뒤 이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사회복지시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금액은 모두 4,789만 원에 달한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3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A사단법인 센터장은 시설에 지원되는 스쿨존안전지킴이나 경로당도우미 등의 일자리 보조금을 실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해군 초계기 P-3C 훈련 중 추락…승무원 4명 생사 불투명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당호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900만명 돌파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출렁다리가 5월 30일 기준 누적 방문객 900만명을 돌파했다.예당호출렁다리는 연평균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며, 예당관광지를 중심으로 예산황새공원, 예산시장, 봉수산휴양림, 광시한우 거리, 추사고택, 충의사, 내포보부상촌, 수덕사 등 연계 관광지로 가는 거점 역할을 하면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길이 402m, 높이 64m의 예당호출렁다리는 2019년 개통 당시 국내 최장 출렁다리로 주목받았으며, 한국관광 100선과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한산모시공예연구회 작품전시전
충남도의회는 2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서천 지역 공예인들로 구성된 한산모시공예연구회의 규방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모시로 엮다. 쌈솔로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황경아‧문길영‧홍명희‧이홍국 작가가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과 철학이 담긴 전통 규방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서천을 대표하는 전통 섬유 ‘한산모시’를 활용한 조각보, 보자기, 가방 등 다채로운 수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한산모시공예연구회는 2022년 결성되어 현재 1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쌈솔 명인 1호인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 사각지대 ‘주민점검청구제’로 찾는다
충남도는 2025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오는 13일까지 ‘주민점검청구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점검청구제는 도민 누구나 주변 시설이나 구조물 등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안전관리 제도이다.주민이 발굴해 신고한 안전 사각지대에 대해서는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청구 대상은 △도로 △교량 △문화재 △체육시설 △급경사지 △노후 건축물 등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모든 시설이다.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6·3대선] 윤 사저 인근 투표소에 '대통령 김문수' 적힌 풍선 설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3일 대선 투표를 한 곳인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 입구에 '대통령 김문수'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 풍선이 발견돼 서초국 선거관리위원회가 풍선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위법성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서초4동 제4투표소에서 붉은색 옷차림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일행이 방문해 풍선을 두고 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풍선은 발견 직후 선거 사무원들이 수거했다.서초구 선관위 관계자는 "자체 조사 후 수사기관에 고발할지 정할 것"이라며 "(풍선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 드론·지상 예찰 병행 감염목 사전 차단 총력
울진군은 영덕군 경계를 중심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 30일까지 총 11본의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계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목 제거, 나무주사사업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을 지난 4월까지 완료했다.울진군은 6월부터 8월까지‘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 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며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기간 도래 전까지 산림병해충예찰원, 소나무류 이동단속원 등 지상 예찰과 함께 울진 전역을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을 집중 실시해 감염목 발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