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전문기업 KBI텍은 2025년도 모범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어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9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KBI텍은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KBI텍은 설립부터 현재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폐기물처리로 소각시 발생되는 열을 폐자원회수시설의 열에너지로 전환해 인근 주택단지에 난방 및 공장열원으로 공급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에너지 및 대기오염배출 저감,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여수해양경찰서는 “거문도에서 여수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객실 내에서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퇴근 중이던 해양경찰관의 응급처치로 구조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50분경, 거문도에서 여수로 향하던 여객선 하멜호에서 60대 남성이 심장질환으로 인해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당시 여객선에는 퇴근 중이던 여수해경 거문파출소 직원 6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즉시 상황을 파악했고 함께 퇴근 중이던 구급대원 순경 이예림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KT는 해외 로밍 이용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쓰는 로밍'과 '하루종일 로밍' 서비스 혜택을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함께 쓰는 로밍은 본인이 가입하면 KT 모바일 최대 5회선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로밍 상품이다. KT는 기존에 아시아·미주, 글로벌로 구분했던 함께 쓰는 로밍 상품을 하나로 통합했다.이에 따라 고객은 방문 국가에 관계 없이 ▲4GB ▲8GB ▲12GB 중 선택해 전 세계 122개국에서 동일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6일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용수 공급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의식 의장과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들과 이광희 전주완주임실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용수 공급 체계 개선, 농업 기반시설 유지·보수, 농촌 개발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