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미래 신사업을 위한 기술 선점에 나선다.LG이노텍은 KAIST와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혁수 대표, 노승원 CTO, 이동훈 CHO 등 LG이노
2025년 3월 6일,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는 사하구가족센터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상담 및 가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하구가족센터는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가족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안정하 관장은 “학대피해가정에는 피해아동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가정이 가지고 있는
영주시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국내 가전 대기업들이 오디오 시장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LG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윌아이엠과 협업해 엑스붐 브랜드를 재설계했고, 삼성전자는 하만을 중심으로 오디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두 기업의 오디오 시장 경쟁은 AI와 결합해 스마트홈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될 전망이다.LG전자가 무선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붐'을 재단장하며 사운드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세계적인 팝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멤버이자 기업가인 윌아이엠과 협업해 브랜드 정체성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 한 명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생아 중환자들을 학대하는 듯한 정황이 담긴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명의 간호사가 같은 행위를 했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8일 대가대병원에 따르면 아동 학대 혐의로 고발된 A간호사 사건을 조사하던 병원 측은 2명의 간호사가 A간호사와 마찬가지로 SNS를 통해 신생아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8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환아를 학대했을 가능성이 있는 간호사 2명을 추가로 특정해 조사하고 있다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한 전 대표 측은 8일 공지를 통해 “한 전 대표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대표로서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주도했다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이날 한 전 대표는 ‘임기 단축 개헌’ 등을 포함한 자신의 정치적 비전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한편, 한 전 대표는 최근 최근 윤석열·박근혜·김대중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 사용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