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레드 소스에 마라의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을 더한 신메뉴 마라레드싱글윙과 마라레드윙박스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신메뉴 ‘마라레드윙’은 깔끔하면서도 ‘맛있게 매운맛’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교촌의 대표 시그니처 소스인 레드소스에 마라의 화끈하면서도 강렬한 매운맛을 더했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윙과 봉 제품으로 구성됐다. △마라레드싱글윙은 6조각 △마라레드윙박스는 16조각으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교촌에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한국교육문화재단은 재단 소속 노명화 이사가 6월 20일 세종문화회관 스퀘어홀에서 개최된 한국국방조직학회 창립기념 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인사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국방조직학회는 국방조직과 관련된 연구와 교육을 통해 학술공동체로서 군사력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노명화 이사는 한국국방조직학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행사는 노명화 이사의 학회장 인사말과 정경두 제46대 국방부장관, 김용우 제47대 육군참모총장, 이영빈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의 축사, 축하공연, 그리고 논문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특히 최종인 교수의 진행으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기환경사업소는 6월 20일, ‘찾아가는 숨 서비스’ 대상 아파트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을 초청해 지역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
헤지펀드 임원 출신들이 나스닥 상장된 회사를 통해 바이낸스 BNB 토큰을 대량 매입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2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럴캐피탈홀딩스 전 파트너인 패트릭 호스만, 조슈아 크루거, 조나단 패시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1억달러 규모 자금을 조달해 기업명을 ‘빌드앤드빌드 코퍼레이션’으로 변경하고, BNB를 주요 재무자산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거래가 성사되면 BNB가 기업 재무자산으로 채택되는 첫 사례가 되며, 주식 투자자들에게도 간접적으로 BNB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