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5일 선비 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공동 협력사업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4개 시·군 단체장과 실무위원이 참석했으며 앞서 4개 시·군은 지난 8월 6일과 9월 30일, 두 차례의 실무회의를 열어 △관광지 및 농, 특산품 공동 홍보 기반 구축 △4개 시·군 통합 관광 루트 개발사업 △회원 시, 군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 추진, 총 3건의 공동협력사업과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사업 조기 확정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