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예술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20일과 26일, 도내 주요 예술 단체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일 경남민예총 오현수 이사장과, 26일 경남예총 조보현 이사장 등 경남 예술계를 대표하는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진흥원은 이 자리에서 예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 및 사업 추진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진흥원이 추진 중인 공모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