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제4회 김천국제음악제’를 14일 오후 4시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지크브로이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성악가 이응광을 비롯하여 고티에 에르방, 그라찌아 풀리게뚜, 이동신, 김수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퀸, 프랭크 시나트라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명곡을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좌석 확인을 위해 5월 27일~6월 13일까지는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