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항공고등학교는 지난 22일 오두산 치유숲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 증진,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숲 치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7일까지 이어진다.항공고의 숲 치유 체험활동은 1일 1개 학급만 전일제로 진행하는 소규모 체험활동으로 와식 명상, 시아노타입 청사진 만들기, 나의 테라리움 만들기, 꽃차와 컬러테라피, 명상 악기 텅 드럼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장용군 교장은 “경남항공고는 학생 중심의 전인교육의 일환으로 자연 속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