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혜인 "한덕수 출마는 내란세력의 탄핵불복 선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는 내란세력의 탄핵불복 선언"이라며 "자신이 저지른 불법행위를 생각한다면, 결코 해서는 안 될 일 뿐 아니라 대통령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왕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고향사랑기부 ‘신비한 복숭아의 초대’ 이벤트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산 고향사랑기부 「신비한 복숭아의 초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산품인 신비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대상은 5월 중에 경산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법관대표회의, '대법원 이재명 파기환송 논란'에 임시회 소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한 대법원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판사들이 회의를 열고 법원의 정치적 중립 등을 논의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부, 40개 의과대학 유급 8305명· 제적 46명 확정 통보
교육부는 40개 의과대학에 유급 8305명, 제적 46명을 확정 통보했다.교육부는 9일 40개 의과대학이 제출한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현황을 발표했다. 각 대학이 지난 7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과대학 재학생 1만9475명 중 유급 예정 인원은 8305명이다. 제적 예정 인원은 46명이다.교육부는 대학별로 학칙에 따른 소명절차 등을 거쳐 원칙대로 처리할 예정이다. 예과 과정에 유급이 없는 대학의 경우 올해 1학기 이후 확정될 성적경고 예상 인원은 3027명이며, 1학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 뿌리기업 위드피에스, 한화시스템에 방산무기 핵심부품 266억 원 납품
전남테크노파크는 순천시 해룡산단에 입주해 있는 ㈜위드피에스가 한화시스템과 총 266억 원 규모의 'L-SAM 다기능레이더용 주전원공급유닛'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L-SAM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전력으로, 적의 탄도미사일이 정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임원진, 회원사 격려 방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는 지난 8일 제천에 위치한 회원사 대영산업㈜, ㈜태성김치, ㈜부성당, ㈜제일함석을 방문해 명판를 전달하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는 회원사 대표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장연숙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이 함께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기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장연숙 회장은 “여성 경제인들이 지역 산업의 중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협회는 회원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불 피해에도 새순 피운 은행나무, 부활을 기원하는 사람들
9일 오후 2시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 은행나무에서 가까운 교회에 두양리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시민 23명이 모여 부활 기원제를 올렸다. 산불로 80% 이상 생명이 끊어진 두양리 은행나무 뿌리에서 최근 근맹아가 돋아났다. 근맹아는 땅속에 묻혀 있던 순을 말하는데, 나무에 물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