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인공지능 개인비서 '에이닷'에 벚꽃 명소 37곳의 혼잡도 정보를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에이닷은 벚꽃 명소 37곳의 요일과 시간대별 예상되는 혼잡도와 실시간 혼잡도, 최근 방문 트렌드, 방문자 연령대별 분포 등 정보를 제공한다.SK텔레콤이 2022년과 지난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가 2년 연속으로 가장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수원화성 일대, 여의도 윤중로, 경복궁 등이 뒤를 이었으며 잠원한강공원, 매헌시민의숲, 물왕호수 등이 새로운 인기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