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에서 여전한 파워를 자랑 중이다.1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82위에 올랐다. ‘골든’은 23주 연속으로 이 차트에 머무르며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글로벌’ 부문에서는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이 26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49위, ‘3D’가 123위를 차지했다. ‘글로벌200’에서는 ‘세븐’이 46위, ‘스탠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