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창립 119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지역 경제 발전 등에 공로가 있는 기업인 등을 시상했다. 27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지난 25일 10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119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및 근로자에게 표창패·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을 비롯해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지역 주요 경제 기관장, 회원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창립 1
충북 청주시 음식점 ‘수이재 1928’가 누적 기부금 3800만원을 기록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수이재는 16일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적십자 회비모금 유공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수이재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누적 기부금 3800만원을 달성했다. 또 매월 일정 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는 ‘희망나눔 실천식당’으로 9년째 활동 중이기도 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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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화사 방문 이준석 "빅텐트 단일화에 제 이름 올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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