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6일 여의도 본점에서 결연 복지시설 가족과 함께 사랑의 봄꽃축제를 열었다. 산업은행은 28년간 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삼성농아원, 주몽재활원, 서울성로원 등 7개 복지시설의 원생과 교사 25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로 즐거운 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이날 참가한 결연기관 가족들은 화사한 봄꽃 포토월 앞에서 추억을 사진 속에 담았고, 탄생화 그립톡 만들기, 봄꽃 키링 만들기, 비보이‧마술 공연, 장기자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