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노후와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봄학기 실버교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가, 실버댄스, 영어회화, 실버미술 등 총 41개 과목의 프로그램으로 1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15주 동안 수강하게 된다.모집인원은 1154명..
구미 선산보건소는 ‘2024년 경북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평균 연령 70~80대로 구성된 도개면 가산2리 주민들이 실버댄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치매 어르신을 포함해 평균 연령 70~80대로 구성된 공연단은 지난 6일 금오산 호텔에서 실버댄스로 밀양아리랑을 선보였다.공연단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노후와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봄학기 실버교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가, 실버댄스, 영어회화, 실버미술 등 총 41개 과목의 프로그램으로 다음해 1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15주 동안 수강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154명이며, 과목별 수강일정 및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회원증을 지참해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첫날인 9일은 4층 대강당에서, 이후에는 2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할
선산보건소는 지난 6일 도개면 가산2리 주민들이 금오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북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실버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4년 시작된 도개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이 1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순간을 기념하며, 주민들의 자립과 화합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특히 경북도지사상은 한순만 건강위원에게, 경북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장상은 정종하 건강위원에게 수여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오늘의 공연은 주민 스스로 건
경북도는 6일 구미 금호산호텔에서 도내 32개 건강마을 주민과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 경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교수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개최, 지난 해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헌신한 주민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참석자 성과를 공유하며 화합을 다졌다.행사는 각 마을이 준비한 해피댄스, 난타, 실버댄스, 라인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석자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유공자와 유공기관 표창 수여
  충북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의 제18회 행복나눔축제가 6일 프로그램 발표회를 끝으로 성황속에 마무리 됐다. 이날 프로그램 발표회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올 한해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인 자리로 최재형 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복지관 회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울땅'의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리따운'의 우쿨렐레 연주를 비롯해 장구, 뇌튼튼체조, 실버댄스, 실버태권도, 건강체조 등 21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지난 2일부터 복지관 1층에서 노인과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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