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14일 관내 고덕국제신도시에 시공 예정인 대형건설 7개 사업주체와 지역업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의 협약 체결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장, 계룡건설산업을 포함한 6개 시공사 대표와 지역건설협회,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도시공사 등 6개 지역단체가 참여했으며, 협약 추진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공동주택 건설 현장 대상으로 침체된 건설경기 속에서도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