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원도심 중구 대흥동 일원에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시는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중구 대흥지구가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최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고시하며 사업에 착수했다.이 사업은 중구 대흥동 309-11번지 일원에 202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09억원이 투입된다.이 중 국비 150억 원, 대전시와 중구 지방비 150억 원, 기타 9억원이 투입된다.대흥동은 과거 번성했던 지역이지만 인구 감소와 산업 쇠퇴, 기반시설 노후화
대전시가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중구 대흥동 일원에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30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중구 대흥지구가 선정된 데 이어 지난 6월30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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