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대전지방세무사회 1층 회의실에서 ‘전국 청년세무사 타운홀미팅’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광주에 이어 열린 이번 대전 타운홀미팅은 청년세무사들의 솔직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세무사회의 정책과 회무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대전·세종·충청권 청년세무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세무사법 개정에 따른 회무 변화, 과장·오인광고에 대한 대응 방안, 청년세무사 지원정책 등 현실적인 주제들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대전지방세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