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각종 회의와 프로그램 진행 공간을 위해 세미나실 보수공사를 7월까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절물휴양림에 따르면 세미나실은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영상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건물 노후와 먼거리로 접근성이 떨어져 각종 행사 유치의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휴양림은 세미나실을 개선하기 위해 대회의실 내부와 통신기기 등을 새롭게 정비하고, 세미나실 입구 주변으로 핸드레일도 설치, 장애인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송덕홍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 “각종 회의 유치와 산림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