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인천시가 집권 후반기 첫 4급 이상 인사를 예고했다. 지난 19일 발표된 인사예고에 맞춰 전유도 시 정책기획관은 새로 신설되는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에, 김학범 총무과장은 보건복지국장에 올랐다. 여기에 최태안 도시계획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을 맡게 됐다.인천시는 25일 4급 이상 공직자에 대한 인사예고에 나섰다. 승진 30명, 직무대리 5명, 전보 38명, 전입 2명, 전출 2명, 직급부여 1명, 보직재발령 1명, 공로연수 11명 등이다.이에 3급 지방부이사관에 오른 전유도 정책기획관은 행정체재개편추진단장을, 김학범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