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남면번영회는 지역 업체와 힘을 함쳐 관내 어린이집 주변 환경개선을 추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번 환경개선을 추진한 남면 무릉어린이집은 경작지와 인접해 있어 최근 우천 시 밭의 토사가 쓸려 내려와 어린이집 등하원에 불편 상황이 발생했다.이에 남면번영회는 관내 건설업체 금강건설과 동방레미콘의 지원을 받아 남면 무릉리 748-22일원에 레미콘 2대, 포크레인 1대, 로울러 1대, 인력 5명을 투입해 21㎡의 흙길 포장을 완료했다.이번 포장작업으로 우천 시 토사 유출이 방지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