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의 학교 급식 전문 식자재 브랜드 ‘튼튼스쿨’이 16일부터 ‘TWS와 함께하는 랍스터 특식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인기 아이돌 그룹 TWS가 함께한다. 연말 특식 메인 메뉴는 투어스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급식 메뉴로 손꼽은 ‘랍스터 치즈구이’로 선정됐다.이벤트 특식에는 QR 코드가 포함된 미니 포토 엽서가 제공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TWS가 전하는 미공개 영상 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여섯 명의 멤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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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의원,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 국회 교육위 통과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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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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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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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기장판·담요로 인한 화재 잇따라 ‘주의보’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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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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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업 생존 강화하는 긴급 금융지원 되길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 속에서 한국경제가 벼랑길에 놓였다.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하락해 2%를 겨우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경제는 1%대의 저성장이 될 것이라는 더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또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잠재성장률도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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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파탄 난 민생경제, 추경으로 되살려야
요즘 연말 화두는 탄핵과 민생경제다. 그중 탄핵보다 경제에 대한 우려가 엄중하다. 탄핵 판단이 헌재로 넘어간 이유도 있겠지만, 이로 인한 민생경제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에 처해서다. 대외 여건도 마찬가지다. 트럼프 2기 출범 등 국제 정치와 경제의 판이 바뀌면서 크게 악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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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연말 시민들이 볼 만한 전시 모여
연말을 맞아 인천에서 이색적인 전시들이 모였다. 인천도시역사관에선 우리나라를 대표했던 '신진 자동차 트리오' 테마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선 고려인 이주 160주년을 기리는 '빛나라 고려극장', 인천시립박물관에선 양조장 탄생을 조명하는 '안녕, K-술' 특별전 등을 선보인다. 그곳에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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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럼] 역사에 비겁자가 되지 마라
대한민국이 계속되는 한 비상계엄이란 비극은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 테다.12월3일 우린 똑똑히 봤다. 어긋난 신념으로 권력을 휘두르면 일순간 나라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군홧발이 국회를 짓밟고 장갑차가 국민을 위협하는 모습도 지켜봤다. 공포에 치를 떨기 전 웃음부터 나왔던 그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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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민의힘 향해 "천막당사 치자"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이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 이후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천막당사를 치자"고 주장했다. 또 그는 "윤 대통령이 겪고 있을 혹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