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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칼럼] 지금 당신은...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광명지역신문=김영일 본지 편집위원 / 경기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 사람 인자는 두 개의 선이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낀다. 대한민국은 행복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행복도가 낮은 사회로 알려져 있다. 각종 통계 자료가 이를 잘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이었다. 주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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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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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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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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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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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10·29 이태원 참사 분향소 운영 종료식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10·29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 운영 종료식에 참석했다. 서울광장에 자리 잡았던 이태원 참사 분향소는 이날 서울시청 인근 부림빌딩 1층으로 위치를 옮기고 임시 기억·소통 공간 "별들의 집"으로 개소한다.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애도하고 위로하는 한편, 지난달 2일 국회를 통과하고 21일 공표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언급하며 "진실을 제대로 밝혀낼 수 있도록 독립적 특별조사위원회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우 의장은 "얼마 남지 않은 특조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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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폐철도 활용 임시주차장 조성 속도
경주지역에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황성동 일대에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임시주차장이 지난해에 5곳을 비롯해 올해 6곳이 조성돼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 국가 철도망 계획에 따라 지난 2021년 12월 경주 도심을 관통하던 동해남부선·중앙선 80.3㎞와 철도역 17곳이 폐선·폐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경주시는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황성동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에 나섰다. 지난해 3월 황성성당 옆 임시주차장을 시작으로 유림초등학교 앞, 럭키아파트 앞, 황성2지하차도 앞, 삼보5차아파트 앞 등 임시주차장 5곳이 조성됐다. 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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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법인택시 50대 줄인다, 3251만 원 보상
창원시는 올해 법인택시 50대를 줄이고자 감차 보상 사업을 한다. 시는 법인택시 면허를 반납하면 택시 한 대당 3251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시는 택시업계가 어려운 요인을 ‘공급과잉’이라고 보고 5년마다 총량계획을 세워 감차 보상을 하고 있다. 2019년 마련한 ‘4차 택시 사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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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월급 230만 원 이상은 돼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최저임금이 월급 기준 230만 원 이상이 돼야 하며,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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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광업·제조업 조사
영천시가 광업·제조업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7월23일까지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46회째인 이번 광업·제조업 조사는 중복조사 최소화로 사업체 응답 부담을 줄이기 위해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경제통계 통합조사 중 하나인 5종의 경제통계 통합조사와 동시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이 있고 2023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267개 광업·제조업 사업체이다. 주요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영업비용, 연간 제품별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