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는 LIG넥스원과 47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계약은 해외 수출향으로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용 고출력증폭기 및 함정 다기능 레이더 능동형 위상배열용 송수신모듈 공급을 포함하며, 각각 297억원과 179억원이다.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탄도탄 첨단 요격 체계로, 본 공급계약을 통해 RFHIC의 질화갈륨 반도체가 적용된 SSPA 기술이 적용될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이 방산 시장에서 총 476억원 규모의 대형 수주를 따내며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RFHIC은 국내 대표 방산업체 LIG넥스원과 총 2건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첫 번째는 M-SAM용 고출력증폭기 공급 건으로, 계약금액은 297억43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17일부터 2031년 2월 11일까지며, 이는 RFHIC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매출 대비 25.89%에 해당한다.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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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창업기업, 농특산물 가공제품 수도권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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