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지적정보 제공을 위해 시행한 ‘2025년 상반기 지적측량성과 표본검사’ 결과, 일부 항목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다며, 개선 조치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표본검사는 2024년에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한 지적측량 총 4342건 가운데 표본 742건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8일까지 도-시군 합동점검반 13명이 도내 11개 시·군·구를 찾아갔다.점검 결과, 측량준비자료 미비 1건, 현지 측량 절차 준수 미흡 12건, 측량결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