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는 18일,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 과정인 ‘아이돌봄 인력양성’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20시간 동안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되었으며, 22명의 훈련생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지역 가족센터를 통해 취업하면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인력’이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다.김영희 훈련생은 "교육생들이 서로 응원해 주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