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6일 열린 제42회 충청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네일아트 부문에서 금상과 동상을 받았다.이번 대회에 옥천을 대표해 참가한 현은남씨는 섬세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아 금상을 받고 오는 9월 강릉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을 따냈다. 함께 출전한 이진희씨도 동상을 수상하며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알렸다. 군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사업과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등을 통해 체계적인 지도를 받은 21명(그림 11명, 바리스타 7명, 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