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지난달 28일 강진이 발생한 이후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지나가는 가운데 안타까운 구조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3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와 시민들은 희망이 점차 사라져 가는 가운데에도 생존자를 찾기 위한 사투를 이어가고 있다.지진은 앞서 지난 28일 낮 12시 50분께 중부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성명을 통해 72시간 내 대응을 강조하면서 인도적 지원이 급히 필요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영수증을 지참하면 매드포갈릭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드포갈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다이소몰이나 다이소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매드포갈릭을 방문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드포갈릭에서 주문금액 10만원 한도 내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프로모션 기간 내 결제한 지류 및 전자 결제영수증을 대상으로 5월까지 받을 수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
LG이노텍이 미래 신사업을 위한 기술 선점에 나선다.LG이노텍은 KAIST와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혁수 대표, 노승원 CTO, 이동훈 CHO 등 LG이노
3월 23일 이후 추가 발생 없어 유지 시 이달 중 종식 선언 가능 구제역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분위기다. 지난 3월 23일 영암 도포면 한 한우농장에서 14번째로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한우농가에서 지난 3월 13일 첫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같은 달 14일 3건, 15일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중문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7일 오전 8시, 중문초·중학교에서‘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서귀포경찰서, 서귀포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귀포경찰서, 서귀포교육지원청 및 중문·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참여했다.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선구 회장은“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
서귀포시 대천동는 지난 1일 동주민센터 2층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서귀포보건소 협조를 통해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일자리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예방교육에 대한 내용과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서귀포시 대천동은 2025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으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6일 '세 번째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행사에 참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항 홍보 및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변정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복지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복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남원읍은 지난 7일, 평소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일주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작업은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 교통시야 확보와 인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읍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