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0일 수요일, 북구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꾸러기 마술쇼’ 문화공연을 진행했다.공연은 센터 4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대상은 2019년부터 2022년 사이 출생한 영유아였다.꾸러기 마술쇼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마술로 구성됐으며, 관람한 아이들과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장은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유쾌한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