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오는 7월 열리는 울산미래교육 박람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시교육청은 11일 집현실에서 ‘2025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박람회 정책 방향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지원단은 유치원과 초·중·등 교사와 수석교사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이재근 울산외고 교장을 단장으로, 이세연 다전초 교감과 박수연 학성여고 교감을 부단장으로 위촉했다. 올해 울산미래교육 박람회는 7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병행 운영된다. 학생, 학부모,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