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미래고객 프로그램’ 을 올해 20만명까지 확대 추진한다.이 사업은 전통시장의 미래고객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사용, 경제·인성 교육, 장기자랑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 누적 788개 시장에 13만9000명의 어린이가 방문, 목표 10만명을 초과 달성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소진공은 올해 1850여개의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와 20만명 참여를 목표로 전통시장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해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