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리는 ‘2025 해남 미남축제’에서 해남의 농수산물로 차려진 한상차림 ‘해남밥상’을 선보인다.해남밥상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해남대표음식‘해남8미’의 하나로, 기존 해남 한정식의 범위를 넓혀 해남의 제철 농수특산물과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백반정식의 브랜드명이다.해남군은 올해 미남축제에서 해남밥상관을 운영, 축제 참가자들에게 해남밥상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 해남밥상 운영은 해남읍의‘도화지’와‘유락횟집’에서 참여해 해남의 신선한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국가유산청 전승공예품은행에 소장된 전승자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예 전시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전주문화재단이 4일부터 19일까지 전주 한벽전시관에서 ‘위대한 유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선 전승공예품 37종 66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목공예·금속공예·섬유공예·도자공예 등 다양한 분야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재단은 이번 전시
조선의 실존 인물 전우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울예술단 신작 창작가무극 ‘전우치’가 첫 지역 공연으로 전주 관객을 만난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오는 8일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전우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뒤 전주에서 처음으로 지역 무대에 오른다.
대통령실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재판중지법’을 처리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해당 법안은 애초부터 불필요하다는 게 대통령실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결정 아니냐’는 질문에 "입장이 바뀐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민주당의 방침 변경이 사실상 대통령 의사를 따른 것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 선을 그은 셈이다.앞서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당 지도부를 통해 논의했고, 대통령실과 조율을 거친 상황”이라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