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아이 글로벌택배 지원사업’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까지 확대해 5월
5일전
인천시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특급우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 글로벌택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시는 지난 3월 24일부터 인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아이 글로벌택배 지원사업’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우체국 국제특급우편을 1건만 이용해도 기본할인 12%와 특별할인 27%를 합쳐 최대 39%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픽업 수수료도 면제된다.EMS 우대 할인은 월 평균 2,000만원 이상 이용자에게만 제공되는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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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 등록 임산부 9,000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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