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해군 1함대사령부는 1일 오전 11시, 동해 해군군항에 정박 중인 해경 3018함에서 ‘스마트정비지원센터 추진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수산부의 항만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양 기관이 함께 동해항에 ‘민·관·군 스마트정비지원센터’를 건립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항만기본계획은 국제정세 변화와 산업수요를 반영해 해양수산부가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마다 수정·보완하는 계획이다. 현재 동해신항 건설에 따라 동해·묵호항의 항만기능 재배치가 추진되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5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을 앞두고 화이트큐브 프로젝트가 트램펄린의 탄성을 이용한 댄스시어터 '닥터트램과 봉봉'을 시연하고 있다.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5일 열린다. 프랑스 컬렉티브 프로토콜이 즉흥 저글링 산책 퍼포먼스 '원샷'을 시연하고 있다.프랑스의 컴퍼니 아페서가 공중 곡예 '나의 끈'을 시연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광명 시립소하어린이집, ‘제로에너지건축물 플러스 등급’ 획득
박승원 광명시장 "민간 부문까지 확대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할 것"
경기 광명시과 운영 중인 시립어린이집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에너지 생산형 공공시설’로 인증 받았다.
2일 시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에서 시립소하어린이집이
창원특례시는 2일 올해 4월 주요 시책, 역점사업 추진 등에 뚜렷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창원국가산단이 올해 첫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되기까지 업무를 적극 추진한 ‘산업단지계획과 일반산업단지팀’, 산불예방대책 수립을 통해 산불 방지에 기여한 ‘산림휴양과 산림보호팀’, 웅동
전남 광양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명칭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광양시가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포스코와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조성 중인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은 역삼각형 철제 구조물을 말한다.
삼각형 경사로를 따라 정상까지 일곱 번 회전하며 올라가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이는 '빛과 철의 도시'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