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은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등 회원 및 공무원 70여 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물금읍 범어리 2711-16 교통광장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의 국토대청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국토대청소에는 담배꽁초, 명함형 광고물, 음료컵 등의 쓰레기 약 1t가량 수거해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기여했다.류진원 물금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국토대청소 운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 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물금읍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