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산시지회가 주최·주관한 ‘2024 고복수·황금심 가요축제’와 ‘제34회 울산 고복수 가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고복수 가요제 대상은 한아름씨가 수상했다. 이번 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됐다. 첫째 날인 30일에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빛낸 가수들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은 설운도가 차지했으며, 골든싱어상에는 박상철과 박주희, 강민주, 배금성에게 돌아갔다. 영스타상에는 허찬미, 류지광, 양지원, 김소유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U스타상 시상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