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2030 청년영화제 in JEJU' 26일 개최

10개월전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과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 마련하는 ‘2030 청년영화제 in JEJU’가 오는 26일 오후 5시 CGV제주에서 열린다.

‘2030 청년영화제 in JEJU’는 지난 1월 오픈한 ‘청년밥상문간 제주점’ 프로젝트에 이은 양 기관의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청년영화제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년들의 생각과 가치를 표현하고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와 틀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전아현의 ‘레이징비트’를 시작으로, 김민주의 ‘매장’, 최희원의 ‘양의 공간’, 배보람의 ‘런’, 윤성정의 ‘일반 통행’,...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제주제일고등학교가 난적 서귀포고등학교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앞선 경기에서 대기고등학교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오현고등학교와 제주제일고가 2024년 백호기 우승을 놓고 결승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제주제일고는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백호기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서귀포고를 3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이날 경기에서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제주제일고다. 제일고는 전반 3분 코너킥 찬스에서 양동근이 올린 공을 양희준이 감각적인 오른발 논스톱 골로 성공시
전 세계적으로 관광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고, 다양한 테마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테마 여행지로서의 제주는 소비자 맞춤형 여행콘텐츠 육성이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한 ‘특수목적 관광’이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얘기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동안 싱가포르 ‘샹그릴라 사이클링 투어 동호회’ 회원 39명이 제주의 환상 자전거길을 따라 243㎞를 일주하고 있다. 앞서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제일고등학교가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정상에 오르며 3년 연속으로 백호기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선수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학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감독과 코치진의 열성적인 지도, 축구부 학부모들의 뜨거운 지지가 어우러진 결과란 평가가 나온다.김월룡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의 성과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축구부 지원을 위해 학교 차원에서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고, 도교육청에서 운동부 지도자
제주를 찾은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가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싸우겠다”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조국혁신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2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조국 당대표를 비롯해 비례대표 후보 9순위로 선출된 제주 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당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기인대회 참석 차 제주를 찾은 조국 당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자비한 정권”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을 위해
이현지가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며 대한민국 여자유도 간판으로 성장하고 있다.이현지는 지난 24일 조지아 트빌리시 올림픽스포츠팰리스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 출전, 여자 +78㎏급에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제압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이현지는 이날 1회전에서 폴란드의 호프만 우르슐라에게 반칙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이현지는 2회전에서 네덜란드의 캄프스 마리트를 상대로 주특기인 허리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냈다.이현지는 3회전에서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오티즈 이달리스를
국민의힘 소속 제주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4·3 왜곡과 폄훼 발언을 한 다른 지역 후보들의 공천을 취소해 줄 것을 중앙당에 요청했다.국민의힘 제주시갑 고광철, 제주시을 김승욱,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국민의힘은 1999년 양정규, 변정일, 현경대 국회의원이 ‘4·3사건 진상규명 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정당”이라며 “민주당보다 먼저 4·3 관련 입법화에 앞장선 정당”이라고 주장했다.이어 “하지만 당내 일부 극우 인사의 4·3 왜곡 발언으로 해마다 곤욕을
제주고등학교 학교 부지를 관통하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지하차도 건설이 검토되고 있다.28일 제주시에 따르면 노형오거리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27년 말까지 1100도로~월산정수장 입구 교차로를 연결하는 길이 1820m, 폭 20m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한다.이 구간에는 제주고 실습부지가 포함됐다. 198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될 당시에는 학교 부지였지만 초원이 펼쳐진 목장용지와 소나무 숲이었다. 지금은 유리온실과 감귤하우스·블루베리 재배 실습장이 들어서 있다.제주시가 2022년 학교와 제주도교육청에 의견 수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직접 '영업맨'으로 자처해 해외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뒤 줄곧 해외 사업을 강조해온 인물이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을 중심으로 북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회장 직함을 달기 전후로 전 세계 10여개국을 찾는 등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해외 시장에서 시행과 시공을 병행하는 디벨로퍼로 성과를 거둬야 한다”며 “해외에 답이 있다"라고 말해
32분전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인천의 국회의원 후보들도 출정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인천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남동갑은 각 후보들이 세 과시에 나섰다.맹성규 민주당 후보는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 함께 경선을 치른 고존수 전 인천시의원 등이 참여해 힘을 실었다.맹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 민생외면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며 "이번 총선에서 경고를 해줘야 한다. 경고는 바로 투표장에 나가 더불어민주당을 찍는 것"이라
이케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자사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의 네 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뉘틸베르카드는 특별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가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성 있는 빈티지 가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케아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과거 디자인을 신선하게 재해석한 컬렉션이다.이케아의 뿌리로 거슬러 올라가 간결하고 실용적인 오리지널 디자인에 과감하고 다채로운 색상, 새로운 소재를 더해 동시대의 감각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다.네 번째
무등이왓에서 빚어낸 전통주 고소리술이 4‧3영령에게 전달된다.제주민예총, 탐라미술인협회는 지난 27일 4‧3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지난 1년 간 동광리 무등이왓 잃어버린 마을에서 도민들과 빚은 고소리술을 제주4‧3평화재단과 동광리 마을회에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에는 4‧3당시 큰넓궤에 은신했던 홍춘호 할머니와 홍할머니의 남동생인 홍성집 동광리4‧3유족회장, 강기수 전 노인회장, 강상지 동광리장, 김동현 제주민예총 이사장, 홍덕표 탐라미술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선물 기증은 202
“투표지는 종이로 만든 탄환 같은 것입니다. 심판합시다.”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인천 총선 주자들이 한 데 모여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세몰이에 나섰다.28일 오후 4시 이 대표를 포함한 14명 인천 총선 주자들은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출정식을 열었다.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더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를 위해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을 다시 살리는 길을 가기 위해, 안전하고 기회가 풍부한 희망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4월10일 다시 시작하자”고 목소리 높였다.그러면
인제군과 계절근로자 업무 MOU를 체결한 필리핀 바탕가스 주와 산루이스 시의 계절근로자 85명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입국했다.이번 인제군 계절근로자 입국은 올해 1월 필리핀 이주노동자부가 자국 계절근로자의 대한민국 송출을 잠정 유예한 상황에서 성사됐다는 점에서 주변의 이목을 끌고 있다.인제군은 교류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지난해 인제군과 필리핀의 두 지자체가 브로커 개입 없이 직접 업무를 추진하면서 안정적으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마쳤던 데 있다고 파악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장동혁 후보가 보령과 서천에서 각각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당선을 위한 여정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오전 보령시 대천동 파레스사거리와 성모안과 앞에 이어 장항시장 입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장 후보는 마이크를 잡고 “오늘 이 시간이 새로운 시작이다. 보령과 서천을 위해서 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설화수 자음 캐시딜"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3월 28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설화수 자음 캐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설화수 자음 2종세트를 57,900원+무료배송에 진행합니다. 설화수자음 2종세트는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데요. 00과 진정에 탁월한 스킨케어 세트입니다. 빈칸에 들어갈 글자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보습'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
'로스트아크'가 겨울 시즌 업데이트를 마무리하는 신규 엔드 콘텐츠 '베히모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스마일게이트RPG는 지난 27일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에 신규 에픽 레이드 콘텐츠인 '폭풍의 지휘관, 베히모스'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져 온 겨울 시즌 업데이트 로드맵의 마지막 콘텐츠다.'폭풍의 지휘관, 베히모스'는 입장 아이템 레벨 1640의 인게임 최상위 콘텐츠다. 엔드 콘텐츠로 분류되며 엔드 콘텐츠의 골드 보상 횟수 및 무료 추가 보상 더보기 횟수를 공유한다. 쿠르잔 남부 월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4.10總選]이준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명 참석…세몰이 나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군, 귀농·귀촌인 대상 노후주택 수리비 세대당 600만원 지원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노후주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한다. 수리 비용은 세대당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금은 노후 보일러 등 난방시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남알프스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뽑는다
울산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울주군이 후원한다.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이며, 천종원, 이도현, 김자인, 서채현 등 세계 최정상급 클라이머들이 참가해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대회 종목은 △리드(제한시간 안에 높은 경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최종 현황
◇ 포항시북구△오중기 = 7천700만원, 병역필, 5천567만원, 국가보안법 위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6월 등 2건△김정재 = 8억9천9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사 신사업] 대우건설 '영업맨' 정원주 회장…"해외에 답이 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직접 '영업맨'으로 자처해 해외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뒤 줄곧 해외 사업을 강조해온 인물이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을 중심으로 북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회장 직함을 달기 전후로 전 세계 10여개국을 찾는 등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해외 시장에서 시행과 시공을 병행하는 디벨로퍼로 성과를 거둬야 한다”며 “해외에 답이 있다"라고 말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고등학교 부지 관통하는 도로 '지하차도' 검토
제주고등학교 학교 부지를 관통하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지하차도 건설이 검토되고 있다.28일 제주시에 따르면 노형오거리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27년 말까지 1100도로~월산정수장 입구 교차로를 연결하는 길이 1820m, 폭 20m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한다.이 구간에는 제주고 실습부지가 포함됐다. 198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될 당시에는 학교 부지였지만 초원이 펼쳐진 목장용지와 소나무 숲이었다. 지금은 유리온실과 감귤하우스·블루베리 재배 실습장이 들어서 있다.제주시가 2022년 학교와 제주도교육청에 의견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케아, 뉘틸베르카드(Nytillverkad) 컬렉션 네 번째 시리즈 출시
이케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자사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의 네 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뉘틸베르카드는 특별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가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성 있는 빈티지 가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케아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과거 디자인을 신선하게 재해석한 컬렉션이다.이케아의 뿌리로 거슬러 올라가 간결하고 실용적인 오리지널 디자인에 과감하고 다채로운 색상, 새로운 소재를 더해 동시대의 감각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다.네 번째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2024년 상반기 정례회의’ 성료
울산지역 내 사업장의 자발적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28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상반기 정례회의를 실시하고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활동을 활성화기로 결의했다.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민·관·노·사가 함께 자발적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39개 지방고용노동관서를 중심으로 지자체·정부기관·공공기관 및 주요 업종 협의체가 모여 출범한 합동 기구이다.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공공기관과 업종별 협의체 등 총 23개 기관·단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창릉천·공릉천 멱 감고 발 담그는 친근한 하천 만든다
고양시는 지방 하천인 창릉천과 공릉천을 ‘멱감고 발 담그는’ 친근한 하천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친수시설 조성 사업을 위해 창릉천과 공릉천에 발목놀이터, 세족대, 샤워실을 만들고 하천 둔치 주변에는 화장실, 제방스탠드, 접이식파라솔 등 편의시설을 설치, 친근한 하천 수변 공간을 조성한다.또 공릉천 원당교 일원 축구장 및 친수시설 조성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경사로를 설치해 시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하천 공간을 이용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창릉천 친수시설 조성을 위해 시는 창릉천 둔치 환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