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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개최

11개월전
산청군의회는 16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김수한 의원은 지리산둘레길 순환버스 운영 방안, 최호림 의원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활용한 산청 홍보를 제안했다.

먼저 김 의원은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방문객이 매해 증가 추세에 있다”며 “둘레길의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이 달라 출발지점으로 돌아오기 위해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3월에서 11월까지 휴일 및 공휴일은 약 100일 정도 된다”며 “운영 구간을 북부권과 남부권(성심원~운리~덕산...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일원에 위치한 ‘거창창포원’은 거창IC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6분 정도 걸려 외부 접근성이 좋다.지난 1988년 합천댐을 조성할 때 수몰지역이었던 이곳을 거창군에서 생태정원을 조성해 관광지로 탄생시켰다.‘거창창포원’은 2021년 5월 개장해,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방문객은 54만명으로 ‘거창군 산림관광’의 대표하는 명소로 도약했다. 생생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으며, 연애 예능 방송프로그램 ‘나는 솔로’ 촬영지로 유명세까지 탔다.올해 1월 지방정원 면적을 42만
김해 ㈜조이라이프 문수미 대표가 지난 16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 13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조이라이프는 김해에 본사를 둔 우수 중소기업으로 습기제거제, 정제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등을 생산해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도는 18일 경남교육청에서 유보 관리 체계 일원화 기반 마련을 위한 유보통합추진협력단 협의회를 열었다.유보통합추진협력단은 경남교육청-경남도의 국·과장급 공동 협의체로, 경남교육청 8명, 경남도 6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경남교육청 부교육감, 부단장은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이 각각 맡았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부와 경남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유보통합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진주시 신안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매월 지역내 경로당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서지원 프로그램 ‘신안동 경로당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한보타워맨션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추억을 선물했다.신안동의 특수시책사업인 ‘신안동 경로당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동의 밀착형 복지기능 확대와 복지체감도 향상은 물론 현장 중심의 복지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국무총리와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주요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이 막판 장고 끝에 이번 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후반 인선을 단행한 뒤 다음 주 본격적으로 공개 일정을 재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인선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은 총선 패배에서 나타난 민심 이반을 수습하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려면 인적 쇄신 카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들 ‘국정 투톱’을 어떤 얼굴로 내세울지가 관건이어서다.1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고서 민주당이 다시 발의한 이른바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4·10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이 선거 후 처음으로 국회 상임위에서 법안 직회부를 밀어붙인 것으로, 여세를 몰아 21대 국회 임기 만료 전 본회의에서 표결까지 추진할 전망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5개 법안의 본회의 직회부를 의결했다.농해수위 위원 19명 중 민주당 소속 11명과 무소속 윤
강원도립대학교는 18일 오후 2시, 강원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 인구감소, 청년유출심각, 중소 제조기업 인력부족, 고숙련 전문인력 확보, 농촌인력심각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외국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유치와 산업생태계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마련되었다.발제를 맡은 양철 연구위원은 강원도의 외국인 현황과 외국인
19일 오전 5시 12분께 국립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안동소방서에 따르면,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보인다는 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1시간 12분만에 불을 껐다.이 화재로 16.5㎡ 규모의 공간이 전소되고, 제품보관용 냉장고 4대, 실험장비 3기가 소실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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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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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엄격한 검열 환경에서도 정치, 경제와 사회 문제에 대한 진지한 접근법을 취하며 기사를 생성하는 소수의 언론 매체가 있다. 이들은 반부패, 미투운동, 경제 문제 등에 ...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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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 승진△복지국 복지정책과 박은숙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김환복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정인용 △복지국 여성가족과 강현주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보연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조재진 △북구 건설교통과 이병열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김락희
tags :#인사
수성문화원은 잊혀져가는 전통예절 문화와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설된 제11기 수성예절대학 입학식을 지난 4월 17일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30여 명이 입학하여 다도시연 및 개강식에 참여했다. 수성예절대학은 예절의 역사를 시작으로 제례까지 다양한 우리 전통예절과 현대예절에 대한 수업을 약 5개월동안 진행한다. 수성예절대학 박선희 학장은 "예절대학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세상을 이끌어 가는 예절전도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수성문화원 원장 반용석은 “수료생들이 배운 예절문화를 통하여
도내 최대 체육행사인 경남도민체전이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제63회 경남도민체전 개회식이 19일 오후 6시 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밀양의 고유한 전통과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담아낸 '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를 주제로 열렸다.개회식 1시간 전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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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9일 오후 7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21일까지 열전에 들어갔다.제주도체육회와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 서귀포시체육회,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장애인경기단체가 공동 주관 올해 도민체전 개회식은 ‘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화 함께!’라는 구호 아래 스포츠와 문화예술과 함께 AI, LED 드론쇼 등 첨단기술이 도입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사전 및 식전행사에
한중도시우호협회가 4월 18일 중국 외문국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센터가 주최하는 '2024 판다컵 국제 글짓기 대회' 한국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은 협력기관 대표 자격으로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중국건설은행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2024 판다컵 국제 글짓기 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와 류다웨이 외문국 부국장, 천원거 외문국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센터 주임 등이 참석했다.권기식 회장은 류다웨이 부국장과의 면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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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대통령실 인사 이해 안 될 땐 김건희 여사 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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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의 '박영선 국무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검토설'이 윤석열 대통령 비선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김건희 여사 라인이다'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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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국가대항전 빌리진 킹 컵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한국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 킹 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서 조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김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지역 1그룹 예선 5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아쉽게 패했다.1단식에서 김다빈이 Lin Zhu에 0-2로 졌으나 2단식에 나선 박소현이 Xinyu Wang에 기권승을 거뒀다.복식에 나선 김다빈-박소현 조는 Hanyu Guo-Xinyu Wang 조에 0-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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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도시재생 거점될 것"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용성 의원은 15일 ‘광명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내에 자리한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개소식에 참석했다.‘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은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인 ‘더드림 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도시재생 거점공간으로 광명시에 최초로 마련됐다.이날 김용성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작년부터 ‘더드림 재생사업’을 추진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경기도는 약 45억원의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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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도내 예술단체 및 청년 예술가 대상 지원사업 공모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15일부터, 도내 예술단체 및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3월에 진행한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이어 4월은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사업과 청년예술인-아동청소년 교육이음 사업을 진행한다.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사업은 장애인 예술 입문자 대상 아카데미 운영 단체 선정 사업으로 예술 장르는 시각, 공연 2개 분야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예술 무대 기회 제공 및 사회 진출, 자아 성취를 위한 환경을 조력한다. 지원금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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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외국인 유치와 강원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공동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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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삼척도서관 '영화 세상을 읽다'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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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삼척도서관에서는 지난 18일, 도계도서관 3층 영상세미나실에서 대학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세상을 읽다’ 강연을 실시했다.‘영화, 세상을 읽다‘ 프로그램은 대학의 교수진이 진행하는 영화를 매개로 한 교양 강연으로 지역사회 연계 문화프로그램이다.이날 강연은 강원대학교 치위생학과 정미애 교수가 영화 ,‘100세 시대, 치아건강을 지켜라'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참여자에게 구강과 관련된 질환과 예방법, 올바른 구강용품 사용법에 대해 강연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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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한우 시식·할인판매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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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장성탄탄마당에서 개최되는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기간에 ‘한우 시식·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태백시지부, 동해삼척태백축협이 주관하고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후원하는 행사로, 산나물과 어울리는 한우를 제공하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 촉진을 통해 한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한우 즉석 불고기 약 200㎏ 분량이 시식 행사로 제공되며, 한우 전 품목에 대해 25% 할인판매 행사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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