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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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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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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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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고향사랑기부 ‘신비한 복숭아의 초대’ 이벤트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산 고향사랑기부 「신비한 복숭아의 초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산품인 신비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대상은 5월 중에 경산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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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럽법인, 네덜란드 'Wheel of Retail' 어워드 3관왕 달성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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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강제 단일화 땐 대선 패배··· 한덕수,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안철수 의원이 당 지도부를 향해 “강제 단일화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일”이라며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겨냥했다.안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시간에 쫓기듯, 상황에 끌려가듯,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김문수 후보에 대해서는 "김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면서 “이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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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 경북 찾은 이재명 "빨간색·파란색 말고 일할 사람 골라 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보수 텃밭인 영남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다.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경북과 경남을 돌면서 지역 표심 잡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이 후보는 9일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영남지역 곳곳을 돌며 '골목골목 경청투어'의 3번째 일정을 진행한다.이번 경청투어는 첫날 경주를 포함해 영천·칠곡·김천·성주·고령 등 경북지역 6개 시·군을, 10일에는 창녕·함안·의령·진주·사천·하동 등 경남지역 6개 시·군을 방문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경북 경주시 용강동 상가를 찾아 "우리는 국민이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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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43% 유급···제적도 46명
올해 1학기에도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의 43%가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다.의대생 신분을 잃게 되는 제적 대상자도 46명이 나왔다.교육부는 지난 7일 각 대학으로부터 의대생 유급·제적 현황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이같이 집계됐으며, 대학별 학칙에 따른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원칙대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유급이 예정된 의대생은 8305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42.6%에 달했다. 제적 예정 인원은 재학생의 0.2%인 46명이다.예과 과정에 학칙상 유급이 없는 대학의 경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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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보안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항공안전·보안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항공안전·보안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된 항공안전·보안 서포터즈는 항공대학교·한서대학교 등 국내 8개 대학 항공 관련 학과 대학생과 졸업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항공기 사고위험 요인 발굴을 비롯해 항공기 테러와 보안위협 발굴 등 다양한 안전분야 활동을 펼친다.특히 국내 공항과 실습장소의 항공안전과 보안 위해요인을 발굴해 신고 홈페이지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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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철도사고·장애대비 비상대응 훈련’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오늘 인천지하철 1호선 지하 터널 내 열차 고장과 선로전환기 장애 발생에 대비한 ‘철도사고·장애대비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유사시 기관사의 신속·정확한 현장 대처로 중단 없는 열차 운행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 내용은 ▲출입문 고장 훈련 ▲선로전환기 고장에 따른 전환기 수동 전환 훈련 ▲고장열차 구원연결 및 합병열차 기지입고 등을 실시했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