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노인복지회관에서는 14일, 어르신들을 위한 봄맞이 4월愛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복지회관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필주 씨가 초청되어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로 포근한 봄 분위기를 더했다. 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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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체육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입히다!”
5월의 진주는 유등축제를 개최하는 10월만큼이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많다. 부강한 진주를 위한 토대를 튼튼히 하여 도시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진주에서 대규모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횟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다음달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까지 굵직한 스포츠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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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력 구조 개편 효과 가시화...1분기 영업익 40% 증가 전망
KT의 인력 구조 개편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투자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KT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9884억원, 영업이익은 71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5.0%, 40.5%다.타사와 비교하면 KT 실적 예상치는 더 도드라진다. SK텔레콤은 매출 4조5025억원에 영업이익 5289억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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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병원,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성금 전달...지역사회 연대 실천
최근 경북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14일 구미강동병원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구미강동병원 신재학 병원장을 비롯한 성금 전달을 위해 모인 관내 각 기업 및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미강동병원은 지역의료기관으로서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 전달에 참여했는데 특히,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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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첫 로코노미 상품 출시 완료...피코크X영덕붉은대게 6종 론칭
이마트가 첫 로코노미 상품 출시 완료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지난 3월 이마트와 영덕군은 지역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특산물 붉은 대게를 활용한 상품 개발 협력 MOU를 맺었다. 또한 이달 피코크X영덕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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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플러그에너지,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화공기기 제조기업 KIB플러그에너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KIB플러그에너지는 15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000만 주에 달한다.신주 배정 대상은 퀀텀웰스매니지먼트로, 회사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 투자자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청약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KIB플러그에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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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한덕수 대행 대미 통상협상 '비난'…"국익·국격 손상 위험"
김영록 지사는 22일 "국민적 공감대가 없고 신뢰도가 바닥인 한덕수 권한대행은 미국과의 통상협상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한 권한대행의 대미 통상협상에 대한 비난글을 게재하고 이같이 전했다. 그는 "한 권한대행은 윤석열에 의해 임명된 국무총리이자 비상계엄 내란의 주요 피의자로 사법적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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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새론 사태로 최대 위기? ...‘눈물의 여왕’ 성공 1년 "골드메달리스트, 재무건전성에 ‘빨간불’ 켜지나"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 흥행에 힘입어 200억 원대 매출을 돌파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는 듯했지만, 故 김새론 관련 논란이 터지면서 존폐 기로에 섰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김수현 개인의 사생활 논란을 넘어 소속사의 재정 건전성과 미래 성장 동력까지 의문 부호가 붙은 상황이다. 본지는 골드메달리스트를 둘러싼 논란의 실체와 재무 상태, 그리고 법적 공방의 향방을 심층 취재했다. 성공 신화의 균열: 200억 매출과 드리워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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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광역교통망 확충, 법적 토대 마련... 대광법 개정안 공포
전북 광역교통체계가 근본적 전환을 맞이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22일 정부 관보에 공포되면서, 전주는 수도권·광역시급 ‘대도시권’ 지위를 공식적으로 확보했다. 전북이 수도권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광역교통체계의 한계를 넘어설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이번 개정으로 전주시를 비롯해 익산, 김제, 완주군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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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청소년 대상 ‘여행학교’ 운영…연인원 1000명 체험 지원
포항YMCA가 포스코 1%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인 ‘여행학교’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2회씩 진행되며, 취약계층 청소년을 포함해 연인원 1000여 명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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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선' 전북 관전 포인트?…투표율·李 득표율 90% 쌍끌이 가능?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호남권 경선이 26일 예정된 가운데 전북의 투표율과 표심 향배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22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