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14일 용인문화원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 토론회는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원, 지역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한 방안과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부문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과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유, 그룹 토의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시는 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