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5월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인공지능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인공일반지능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기존 AI와 달리, 인간의 지능을 전반적으로 모방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AGI가 현실화된다면, 기계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추게 되는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이는 게 AI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GI는 여전히 이론적 단계에 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윤리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AGI는 단순한 작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을 양산시 노인복지관에서 전달했다.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어버이날마다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시설 및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와 양산시 노인복지관이 연계해 자원봉사자 30명이 카네이션 화분 400개를 제작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시가 삼천동 두산연수원 건축허가 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업 재개의 여지를 고려하는 한편 사업자 측의 투자자 유치 노력을 감안하고, 향후 여건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둔 대승적 결정이다.춘천시는 최근 두산에너빌리티 측과 연수원 건축허가 취소와 관련한 청문 절차를 진행한 뒤, 당초 계획된 허가 취소 대신 사업 추진의 마지막 기회를 부여하기로 8일 최종 결정했다. 연장 기간 내 투자자 유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시는 허가를 취소할 방침이다.청문 과정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PF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 후보 간 단일화 작업이 강대강으로 치닫는 분위기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항할 카드로 거론됐던 보수 진영의 빅텐트 구축이 파국으로 가는 형국이다.애초 빅텐트 구축의 첫 단추로 꼽히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
춘천시보건소가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응급의료 교육을 8일 실시했다.교육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춘천시보건소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 강원응급의료지원센터 교육팀이 강사로 참여했다.교육에는 의사, 간호사, 행정 및 운전 요원 등 신속대응반을 포함한 보건소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재난응급의료체계 이해 ▲중증도 분류 이론과 실습 ▲도상훈련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특히 분류·처치·이송반 등 각 팀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