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8일 상록구노인복지관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2025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별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상록구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행사 ‘한마음잔치’를 개최하고 ▲ 웃음 레크리레이션 ▲ 행복한이동어린이집의 세대화합 축하공연 ▲ 먹거리부스와 체험부스 등이 진행됐다.같은 날,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는 ‘더 가까이:정말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부제 아래 ▲ 어울림합창단의 축하공연